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쓰레기 취약지 5곳에 이미지 개선을 위한 봄 초화를 심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만수6동 스마일 숲사랑 가로수지킴이, 통장공동체 1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와 재활용품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장소에 팬지 400본, 데이지 300본, 비올라 700본을 심었다.
작업에 참여한 한 통장협의회 회원은 “화사한 봄꽃을 보면서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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