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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꽃단장으로 봄맞이 준비 끝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17 [12:55]

부안 보안면, 꽃단장으로 봄맞이 준비 끝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17 [12:55]

부안 보안면은 새봄을 맞아 최근 면 청사와 문화센터 주변에 화려한 색상의 팬지, 율마와 꽃잔디 등 1,700여본의 꽃을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꽃 식재로 신청사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봄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보안면은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점차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중에 페츄니아와 메리골드등 다양한 색상의 계절화를 영전로터리와 조형물 주변에도 추가 식재하여 사통팔달 보안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보안면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변산 관광을 하는 부안의 관광의 관문과 같은 곳"이라며 "봄철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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