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1일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변산 !"을 주제로 변산반도 바다환경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참석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중 해양쓰레기 정화 및 바다환경지킴이지원사업 참가를 희망한 변산면 지역주민들로 23명으로 구성되여 올 10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환경지킴이는 변산 연안과 바닷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여 깨끗한 해양경관을 조성하고 또한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예방 과 감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 부안 변산은 잔잔한 서해바다 노을과 기암절벽의 장관을 연출하는 격포항, 채석강, 적벽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현선 변산면장은 변산반도는 천혜의 해양관광지로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하여 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하고 특히 바다환경의 여건은 언제나 위험성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안전하고 질서있게 근무할수 있도록 스스로 신경을 많이 써달라며 바다환경지킴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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