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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케아’ 건축허가 취소 신청 관련 발빠른 대응 나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동반업체 ㈜더오름과 대응방안 모색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30 [18:46]

계룡시, 이케아’ 건축허가 취소 신청 관련 발빠른 대응 나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동반업체 ㈜더오름과 대응방안 모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30 [18:46]

계룡시는 이케아코리아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최 시장은 30일 오후 LH 대전충남지역본부를 긴급 방문하여 LH 충남지역본부장과 동반업체인 ㈜더오름 대표를 만나 긴급합동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최 시장은 이케아 계룡점 동반업체 ㈜더오름 입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동반업체 ㈜더오름 대표는 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계룡시와 계룡대실지구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는 계룡대실지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건으로 계룡시와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업체의 상호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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