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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보고회 개최

4월 5일 단양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순회 보고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4/05 [17:50]

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보고회 개최

4월 5일 단양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순회 보고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4/05 [17:50]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엑스포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오후 2시 단양군청 후관동 회의실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안성희 단양군 부군수, 김진복 범도민협의회 공동위원장 및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설명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4. 7.), 보은군(4. 13.), 영동군(4. 26.), 옥천군(4. 28.) 등 도내 11개 시·군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 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 면서 “단양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고 말.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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