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평택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후원금 전달드림스타트, 고덕동행정복지센터 등 12개 기관에 9,100만원 지원
평택시 드림스타트가 6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이사 이영설)과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공모사업 및 임직원 기관추천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또는 시설에 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평택시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 한성자동차(주) 안성전시장이 추진한 ‘2022년 임직원 기관추천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교육프로그램 등 사업으로 평택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포함한 관내 12개 기관들이 9,1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평택시에서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각각 5백만원(24명), 1천만원(27명)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들에 교육프로그램이나 시설 개선 등의 지원으로 3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이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평택시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해 주어 고맙다”고 전하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장학금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은 ‘2019년 임직원기관추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안성전시장 이영설 이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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