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디지털 리터러시 등‘현상기본 미래교육 플랫폼 교육 과정’ 운영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산시는 ‘2022년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미래교육플랫폼 교육과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을 뜻하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점차 복잡해져가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 연계된 다양한 과학·공학 실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 혁신에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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