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일자리창출 수행기관과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12일, 6개 분야의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수행기관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전 동구는 12일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 대표들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대전광역시 등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대전 글로벌 미용인재 양성과정 등 3개 사업), 대전형 공공일자리 맞벌이?다자녀 가정을 위한 하우스헬퍼 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선정된 사업의 수행기관인 ▲대전미용교육취업창업지원센터 ▲대전대학교산학협력단(2개 사업) ▲마을살림공작소(2개 사업) ▲대전광역시동구새마을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구와 수행기관이 적극 협력해 관내 청년, 다문화?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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