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지역 보훈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받아 인천시부평구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광복회 부평구지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6.25참전자유공자회·고엽제전우회·월남전참전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 부평구지회 등 9개 단체가 소속된 인천시부평구보훈단체협의회는 12일 부평보훈회관에서 신은호 의장의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신 의장이 보훈단체 및 보훈대상자의 공헌·희생에 따뜻한 예우 및 관심과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받게 됐다.
이 자리에서 이강덕 회장은 “신은호 의장께서 보훈단체에 큰 힘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부평보훈단체 지원이 타지역 보훈단체보다 열악하기에 앞으로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신은호 의장은 “이강덕 회장님께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고 보훈단체를 잘 이끌어 주셔서 더욱 번영하는 것 같다”며 “보훈단체에 합당한 예우와 시대정신에 부합된 단체 운영이 필요함을 잘 알고 있고, 부평구의장 때 보훈 수당을 제가 만든 만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처우개선과 함께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은호 의장은 지난 7일에도 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정책 활동의 헌신한 공로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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