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3자 업무협약 체결김해불암도시재생뉴딜사업에 다양한 전문가 참여를 통한 사업활성화
김해시 불암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이 지난 4월 7일 오후 5시, 김해시 이동 소재 농업회사법인 클라우드베리 제3농장에서 체결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송호석 센터장 이하 관계자와 클라우드베리 주식회사 박정욱 대표, 문성준 총괄이사 그리고 가야당 주식회사 장윤정 대표가 참석하였다.
클라우드베리 주식회사는 원어민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경상남도 지정 최초의 사회적 농장이다. 또한 이웃해 위치한 3곳의 대형 농장 운영 및 관리에 수경재배, 스마트팜 방식을 적용하여 6차산업으로 잘 알려진 농촌융복합산업의 선도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실천하고자 하는 불암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협업할 요소가 다양하기에 본 협약식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가야당 주식회사의 장윤정 대표는 불암동에 대한 활동과 관심을 바탕으로 커피 로스터리 사업과 불암 알리기를 연계함은 물론, 여러 문화기획자들과의 협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불암문화축제 당시 현.두잇협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불암의 역사기록사업에도 참여하여 불암에 대한 배경지식과 애정이 불암 주민만큼 깊다 할 수 있다. 본 3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각 분야의 능력 있는 업체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김해시 불암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발전을 위해 두 업체간 사업 전문분야와의 연계를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향후 불암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주체간 상호 협력할 것을 확약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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