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 세계관광산업콘퍼런스 성공 개최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울산시, 세계관광기구, (사)국제관광인포럼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의회 1층)에서 세계관광기구(UNWTO), (사)국제관광인포럼(TITF)과 ‘2022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울산광역시장, 세계관광기구 해리 황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 (사)국제관광인포럼 김정배 부회장(전 문체부 차관)이 참석한다.
협약서는 2022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한 협업사항과 세계 친환경(에코)관광 공동이상(비전) 선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2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컨퍼런스)’는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세계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울산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세계 친환경(에코)관광 공동이상(비전) 선언문 채택 등 저탄소 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세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에서 개최하는 2022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컨퍼런스)가 최근 큰 위기를 맞은 국제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새로운 희망과 발판이 되고, 울산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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