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노폴리스캠퍼스 START-UP 프로그램’ 참가 창업자 모집이달 29일까지…창업아이템 검증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는 ‘이노폴리스캠퍼스 STAR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이 강소특구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기본·선택 교육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후속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추진되는 ‘STAR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스타트업(START-UP), 스텝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등 3단계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기회 제공, 아이템 검증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텝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참여자들을 위한 단계별 사업 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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