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 주도항 어촌뉴딜사업 현장 방문창원시 어촌뉴딜300사업의 대표브랜드 주도항!
정혜란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4일 오후 창원시 주도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주도항 어촌뉴딜사업은 총사업비 141억원 중 국비 98억원, 도비 13억원이 지원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어항기반시설 보강, 해안산책로, 레저선박계류장, 어구보관창고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추진 중이다.
생활SOC사업으로 선 발주 한 주도마을 남방파제 연장공사는 2021년 5월 준공하였으며 주도항과 광암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산책로 역시 올해 3월 완료하고 개통식 및 점등행사 후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특히 해안산책로는 광함해수욕장과 주도마을 바다 한가운데 설치한 산책로로써 야간에는 파노라마 LED불빛의 향연과 노을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남은 공정을 살펴보면 주도마을과 중촌마을을 잇는 보행교(L=220m) 및 마을도로 아스콘 재포장, 방파제 안전시설 등이 있으며 주도항 전체 사업공정률은 96%로 5월 중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정 및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주도항이 창원시 어촌뉴딜300사업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특히 어촌뉴딜 사업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마을 형성에 행정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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