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모월2리(이장 서학동)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 의원은 15일 모월2리 쉼이 있는 정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진입로 개설,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교량 건설 등 오랜 동안 겪어왔던 불편 해소와 각종 마을 개발 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안원기 의원은 모월2리 마을 우회 진출입로 개설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배수로 교량 건설을 통해 멀리 돌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 또 농촌마을중심지활성화사업과 쉼이 있는 정원(충남 2호)활성화를 위해 서산시와 적극 협력해 모월2리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서학동 이장은 “안 의원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모월2리에 대한 사랑으로 마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셨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모아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원기 의원은 “주민들 곁에 머물면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살기 좋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원기 의원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첫새벽부터 지역을 돌며 부지런히 민원 현장을 살피는가 하면 각종 봉사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참된 시의원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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