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박수빈의원,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시행 환영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의하여 1년 반 만에 도입
대전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불법주정차 단속 대상에 대한 사전알림서비스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시는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 사업을 작년 9월부터 착수해 올 1월에 완료했고, 이달 중으로 단속데이터 전송 등 시험 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박수빈 의원은 주정차 단속에 따른 단속 사실은 운전자가 알지 못해 과태료 송달기간 동안 동일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단속 정보를 사전에 안내받아 차량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사업에 대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입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시행에 대해 박수빈 의원은“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의 불법주정차 예방, 주차위반 과태료 납부 건수 감소 등으로 주차단속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청소년 무상교통 도입 등 시민교통 편의정책을 구상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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