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홍보지원 펼쳐입주기업 로바니코 부산벡스코 2022 케이켓패어 전시회 참여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들어 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케이켓페어 부산 전시회에 입주기업 로바니코 기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바니코는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반료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반려동물용 분리불안증 안정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기존에 판매중인 반려동물 덴탈워터 제품 홍보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남구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로 지원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선종 로바니코 대표는 “남구에서 창업공간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 등 여러 방면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꾸려나가겠다”고 남구에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매년 입주기업에 지속가능한 성장 및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에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여를 지원해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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