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맞춤형 전담 지원으로 초기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선정 기업엔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 맞춤형 사업화 자금, 투자연계 등 스타트업 맞춤형 밀착 프로그램 지원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혁신적인 초기 지역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2 B-스타트업 파이(B.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1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B)-스타트업 파이(B.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연계 지원 사업으로, 파이(PIE, Potential Investment for Early-Stage Startup)는 성장 가능성 많은 초기 스타트업을 집중 액셀러레이팅 한다는 뜻으로 파이가 커지다, 원주율처럼 무한대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창경 직원들이 1:1 전담으로 매칭되어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맞춤형 사업화 자금(8백만 원 이내)이 지원된다.
특히, 롯데벤처스, 미래과학기술지주(주), IBK창공 등 협약 투자사들과 연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데모데이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스타트업에는 해외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3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모집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이 빠르게 자리잡아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의 투자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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