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대학 금융회계사무과,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초청특강 실시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산업체인사 초청 특강 진행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 금융회계사무과(학과장 문홍태 교수)에서 25일 (재)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을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 혁신을 위한 산업체 인사 초청 재학생 특강을 실시했다.
25일 10시 남해대학 사회과학관 2층 비즈니스실습실에서 시작된 이날 특강은 금융회계사무과 교수진과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이라는 주제하에 2시간 내내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경남테크노파크 설립목적과 현황, 비전 및 핵심전략, 주요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개념 및 의의, 특징, 사무행정업무의 미래 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초청특강을 주관한 금융회계사무과 학과장 문홍태 교수는 “대학 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특징짓는 혁신과 변화의 속도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시대를 앞서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남테크노파크는 2000년 (재)경남신지식산업육성재단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20여 년간 경남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혁신기관 간 연계조정 등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경남지역의 기술고도화와 산업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재)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으로부터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미래 전망을 전해 들을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남해대학 금융회계사무과는 이번 특강 외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5.2(월) 경남창조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초청특강, 5.9일 남해시장상인회 김종남 상무 초청특강 등 다수의 산업체 인사를 초청하여 재학생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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