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홍보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맞춤형 컨설팅 제공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온라인플랫폼 홍보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마케팅 전문 업체를 모집 후, 관내 소상공인과 매칭하여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방법을 컨설팅하는 것으로, 기초적인 온라인마케팅과 더불어 이미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50개 업체)이며, 마케팅 전문업체 참여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소상공인 신청은 상반기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고 하반기는 7월 중에 별도 공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래권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일상회복 전환에 대비한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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