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재단, 온라인 세미나로 해외 여행사 네트워크 복원 돌입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4개국 현지 주요 여행사 대상 대구관광홍보 온라인설명회 개최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은 4개국(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 대상 온라인 세미나 추진으로 엔데믹 시대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5일, 13일, 14일, 21일에 걸쳐 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의 방한 상품 취급 주요 여행사 및 OTA대상 대구관광홍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태국 8개사, 대만 36개사, 일본 10개사, 싱가포르 19개사 총 73개사 참가한 이번 홍보설명회는 재단과 한국관광공사 현지 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를 초청하고, 신규관광지 소개 및 대구관광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2~3년 내 신규로 조성된 앞산해넘이전망대, 동성로스파크 등 대구의 관광지를 알리고, 국가별 선호도에 따른 음식, 체험 등을 소개하며 관광 재개 이후 해외관광객이 방문할만한 곳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K-POP과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주제로 대구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대구관광퀴즈 이벤트를 기획하여 현지 여행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재단은 일본 세미나 진행 후 지난 20일 일본여행사협회(JATA) 아웃바운드 촉진협의회가 주최하는 ‘JOTC WEBINARS 2022’에 초청받아 300여개의 JATA회원 여행사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큰 호응을 받았다. 대구관광재단 박상철 대표이사는 “일상 회복에 맞추어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차별된 홍보로 대구관광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