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중소기업 무역보험 등 일상회복에 부응한 총 11개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모집중인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은 △2022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7.13.~7.14. 하노이 특별전시장), △2022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 △2022 아세안 온라인 화상상담회(6.23. 태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2022 신북방 사이버 통합사절단(7.4.~7.22. 알마티/타슈켄트), △2022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7월중), △2022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2022 B2B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2022 충북 우수수출농식품 가이드북 제작?홍보 지원, △2022 KOTRA 수출마케팅서비스 활용 지원(해외지사화/시장조사/비즈니스출장), △2022 해외바이어 개별초청 지원, △2022 중소기업 무역보험 지원 등 11개이다.
특히, 충북도는 지난 2년간 비대면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2022 베트남 충북우수상품전과 △2022 수출유망상품 해외판촉전을 해외 현지 대면사업으로 운영함으로써 도내 수출기업들이 팬데믹을 극복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재개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했다.
충청북도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은 한국무역협회충북본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북본부, 청주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충북본부 등 도내 수출 주관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사업별로 바이어발굴 및 상담 주선, 상품전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온라인 화상상담, 수출마케팅 서비스 참가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사업별로 다르며,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누리집(cbgms.chungbuk.go.kr)에서 각 시책사업별 지원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청북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중소?중견기업들이 5월중에 모집하는 무역통상진흥 시책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일상회복과 더불어 대외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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