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전주로 놀러 오세요시, 관광시장 회복 대응 위해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북 관광설명회 참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전주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북 관광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대상으로 전주 주요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산업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열린 이날 관광설명회에는 여행사를 비롯한 관광전문기자,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적극 소개하고, △전주태교여행상품 △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여행상품 △시군 연계상품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시는 관광산업의 일상회복에 대비해 그간,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왔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다 많은 전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추어 전주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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