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5월 2일부터 11월까지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을 위해 가능정수장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견학 대상은 관내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및 일반 시민이고,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1회 50명 한도 내에서 실시하며, 정수처리과정 홍보 영상 시청, 물홍보관 관람 및 현장 견학 등 총 35분의 코스로 진행된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수돗물 생산과정 및 가능정수장 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제고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주요 방문객인 만큼, 어린이들의 소중한 환경 체험학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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