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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4/29 [15:21]

아산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4/29 [15:21]

아산시가 29일 관내 28만5600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실거래가 반영 등에 따른 표준지 공시가격 상승 및 관내 각종 개발사업 영향 등으로 지난해 대비 9.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9조4941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 소재 상업용지로 ㎡당 489만 원이며, 반면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거산리 소재 묘지로 ㎡당 115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아산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5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조정 공시하고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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