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결 갤러리 ‘유희준 개인전’ 개최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6번째 기획전시로 유희준 작가 회화전 열어
안성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주제로 유희준 작가의 유화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방방곡곡 스케치 여행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순수한 인식을 작가 자신만의 언어로 그린 유화작품 26점을 전시 중이다. 특히 우리의 정서가 담긴 정감 있는 회화작품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오롯이 본인의 감성으로 색채해 자연의 순리와 창의성을 담아내며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유희준 작가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시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연을 표현한 수많은 색과 여러 형상이 어우러진 생생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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