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 발굴·홍보 SNS 기자단 발대식SNS 가봄 기자단 발대식 개최…화랑유원지·산업역사박물관 등 관광지 SNS 홍보
안산시는 6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부터 관광마케팅 역할을 맡게 될 ‘SNS 가봄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운영하는 ‘SNS 가봄 기자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돼 안산시를 포함한 경인지역의 숨은 관광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SNS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
특히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안산이 가진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은 올해 2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기자단은 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에 이어 ▲원곡동 다문화거리 세계음식 체험 ▲화랑유원지·산업역사박물관 방문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 양조장 견학 및 와인 테이스팅 체험 등을 통해 안산의 여러 관광지의 맛과 멋을 즐겼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SNS를 통해 안산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SNS 가봄 기자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안산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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