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7일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부단장 박주수)과 함께 20개 단체 130여명이 양주2동 고읍도서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자원봉사지원 활동은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며 지역 내 방치되었던 쓰레기 등을 정화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고읍도서관 주변 택지 구간에서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주수 부단장은 “20여개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변화된 도로와 택지를 보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가족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양주시 전역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함께 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인명구조, 의료, 급수 등 10개 분야 189개 단체 8,654명으로 구성되어 평상시 재난 대비 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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