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다기후변화?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지원
경상남도는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5개 기업은 △태양광 및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스마트 쉼터(㈜하이엠테크) △식용 규산마그네슘(고기능성 흡착제) 국산화 연구?개발(㈜던브) △로컬 자원들을 이용한 친환경 종이 굿즈 개발 및 판매(㈜여행의미래)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캐릭터 드론 개발(㈜코코드론) △종이 단열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순수한우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이들은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평균 2,6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향후 성장지원 프로그램과 경남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간의 자원 연계를 통해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추진한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IR 투자 30억원 유치(㈜뉴트리인더스트리) △기후위기 탄소중립 교육 859명 참가(아이바다 협동조합) △다회용 벽지 케이스 개발(㈜또바기홈기술센터) △유기농 밀키트 개발(지리산착한농부 협동조합) △우리밀빵 85종 개발 및 무경운 우리밀 36농가?2헥타 재바(진주 우리먹거리 협동조합 진주텃밭)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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