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경남도와 함께 성장합니다.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기업에 최대 3천만원 지원, 6월 8월까지 모집
경상남도는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하여 갓 창업하여 걸음마 단계인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에게 기반을 다질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사업’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업력 3년 미만의 청년이 대표자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과 마케팅, 판로 등 지원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청년사회적경제진입 지원사업에 도내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도내 신생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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