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지원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노동자에 1인당 50만 원 현금 지원
강동구가 6월 12일(일)까지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규 수급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22. 3. 25.)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22. 3. 4. 시행)을 신규 수령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
다만, 고용상황 및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거나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골프장캐디, 건설기계종사자, 화물자동차운전사, 퀵서비스기사 등 9개 직종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최근 1년간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과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입금내역 확인이 가능한 통장사본 및 인터넷뱅킹 거래내역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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