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25일, 2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대면교육으로 전환하여 진행된 이번교육에서는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생산성본부,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제천시지부와 협력하여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노인일자리참여자의 소양함양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9988행복지키미,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봉사, 공중의료 및 복지시설관리, 교육강사파견의 공익형사업단과 장애인시설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에 총280여명의 참여자가 활동 중이다.
배기환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사업단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을 이수해 원활한 일자리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