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와 ‘오스템바이오(주)(대표 장현모)’가 5월 31일 사무총장실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서 오스템바이오(주)는 1천 2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0박스(240개), 상추종자(4,000점)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스템바이오(주)는 증평군 도안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1978년에 설립되어 세계최초 기능성 항암쌈배추, 당조고추, 항암배추 등 세계 1등 기능성종자 보유 및 최고품질의 농자재 공급으로 첨단농업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장현모 오스템바이오(주) 대표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라는 국제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주현 사무총장은 “국내 첨단농업 전문기업인 오스템바이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동력으로 더 많은 기업의 자율적 협력과 동참을 이끌어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