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새일센터 취·창업 교실 ‘수강생 11명 자격증’ 취득캘리그라피 과정 운영 성과...여성 취·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취·창업 교실 ‘캘리그라피 2급 과정’수강생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화순군은 7일 종강한 캘리그라피 2급 과정 수강생 19명 중 11명이 캘리그라피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화순새일센터는 갤리그라피 특성을 살려 경력단절여성에게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2급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취·창업 교실을 통해 역량을 키운 수강생들은 방과 후 교사, 문화센터 강사, 프리랜서, 상품 글씨 디자이너 등 다양한 취·창업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강생은 “내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동안 너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새일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집단 상담프로그램, 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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