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국제협력관” 참여기관 확정세계의 유기농(with 탄소중립) 베이스캠프로의 초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제협력관 전시 부스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협력관은 유기농산업 및 탄소중립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정부, 단체 등이 참여해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이번 국제협력관에는 충청북도, 괴산군, 농촌진흥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국내 기관과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 등 해외 기관 총 15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기관의 유기농 메시지를 담은 “인트로 터널”△각 기관들의 특색있는 독립부스 △친환경자재를 활용한“VIP 라운지”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한“휴게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협력관에는 새로운 유기농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세계의 유기농 주요 기관이 유기농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유기농 협력의 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관람객 72만명, 국내외 기업 420여 개 참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로 유기농의 가치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고,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산업관 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엑스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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