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짝꿍아빠단 2기 아빠랑 함께하는 체험활동 실시창원짝꿍아빠단! 진해웅천도요지에서 아빠와 아이만의 액자를 만들었어요~
창원특례시는 11일, 12일 양일간 ‘창원짝꿍아빠단 2기! 아빠랑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해웅천도요지에서 실시했다.
‘아빠랑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진해웅천도요지에서 아빠와 자녀들이 도자기 액자(세라믹 액자)를 꾸미는 체험이다. 5회차 동안 34가족 120여명이 참여했다.
창원짝꿍아빠단은 아빠에게 육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유하여 맞돌봄, 맞살림을 실천하고자 하는 창원 공식 아빠들의 모임으로 50명의 아빠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온라인 만남,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미션수행,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짝꿍아빠들은 “짝꿍아빠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월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녀와 교감하고 더 친해질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와 할 수 있는 체험활동 시간이 좋다”고 말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짝꿍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와의 친밀감도 쌓고, 함께하는 육아와 살림에 대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을 마련하여 아이 낳고 키워 보고 싶은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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