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들과 행복한 동행 실시!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서 ’22년 2번째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발굴 위한 행복한동행 실시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차 구직자 발굴의 날인 행복한 동행을 실시한다.
2022년도에는 총 4회에 걸쳐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 욕구가 높은 곳을 찾아 나설 계획으로, 지난 4월 6일(수) 달서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1차 행복한 동행에서는 70여 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해 ONE-STOP 맞춤형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6월 15일 2차 구직자 발굴의 날은 달성군을 찾아가서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어렵거나, 정보부족으로 소외되기 쉬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구직자 만남의 날에는 대구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원들이 구직자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직업적성검사,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직등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면서 향후 취업이 이뤄질 때까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담원들이 맞춤형 사례관리와 함께 행복한 동행자로서 함께 한다.
행사 당일 현장방문이 어렵다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 및 향후 구직자의 날 일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역 아파트, 직업훈련기관 및 다중집합장소에 연간 30회 정도 찾아가는 새일센터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 있는 아파트단지 및 직업훈련기관 등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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