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관문, 율촌면이 지난 9일 취적리 국도변 공한지에 여름꽃(메리골드, 베고니아, 페츄니아, 백일홍 등) 9,6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 심기에는 율촌면남녀새마을협의회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율촌면 취적리 국도변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길목으로 평소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가꾸기에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율촌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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