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2년 246개소 안심식당 지정·운영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조성ㆍ실천음식점 총 593개소 지정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정 실시한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이다.
기존 지정된 347개소와 2022년 신규 지정한 246개소에 대해 3대 실천 과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고, 창원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 포털(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T맵)에 등재하여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덜어먹기 도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지정된 총 593개소의 안심식당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해 실천과제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식문화 개선에 참여해 주신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정된 안심식당을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외식산업의 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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