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는 지난 한 주간 대화ㆍ봉평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하며 등교하는 학생 총 6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ㆍ음주ㆍ흡연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부초ㆍ중ㆍ고등학교와 용전중학교 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에 이어서 실시하였으며, 한상근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폭력 없는 학교와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개인과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