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총 57개 사업장에 1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직접일자리사업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에서 배제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일자리 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4개 분야에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연령·가구소득 등 정해진 선발기준에 따라 점수 부여 후 세부 사업장별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두 사업 모두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뉴딜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