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이꽃돌봄센터’의 이용요금을 1천원으로 인하하고, ‘대교홈’무료 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꽃돌봄센터’이용대상은 만 24개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이며, 주·야간, 주말, 공휴일을 무관하고 시간당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가격 인하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꽃돌봄센터 대교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돌봄공백은 물론 맞벌이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 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등에 게시된 ‘아이꽃돌봄센터 대교홈’1시간 무료 쿠폰을 캡쳐 또는 출력 후 대교홈 이용 시 제시하면 된다.
만 24개월에서 만 5세이하 미취학 아동은 내동 놀뫼아파트에 위치한 ‘내동홈’에서, 만 6세~만9세(초등학교 1학년~4학년) 아동은 강산동신아파트에 위치한 ‘강산홈, 만 24개월~만9세(만24개월~4학년)아동은 대교동코아루아파트에 위치한‘대교홈’을 이용하면 된다.
주말 및 공휴일인 경우 만 24개월에서 만9세(만24개월~4학년) 아동은 강산동신아파트에 위치한 강산홈을 이용하면 된다.
아이꽃돌봄센터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동복지돌봄과 아이꽃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돌봄 공백에 놓이지 않고 학부모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