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2년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 개최경남도내 최초 추진, 중앙·지방 소통 및 부정수급 관리 개선방안 제시
창녕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자치단체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
컨설팅은 중앙과 지방 간 보조금 현안 인식 공유 및 부정수급 근절 등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소통과 부정수급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경남도내에서 최초로 추진된 것으로,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 한국법제연구원 법학박사, 경남도 예산담당관 재정지원팀, 거제시 및 창녕군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보조금 관련 법?제도 정비 및 부정수급 대책 추진상황 설명,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관리?감독 방향 제시, 지방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등 의견 수렴 및 자문,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통해 지방보조금 관련 법?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업무 추진 시 겪었던 애로사항을 즉문즉답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규 기획예산담당관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체계화하는 등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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