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은 공중화장실 안전 및 보건 관리를 위하여 14일 신원면 수원리 점터화장실, 구사리 원만화장실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특히 목재 데크로 시공된 간이 화장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데크 바닥 꺼짐, 흔들림 등 실질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사전 점검을 통하여 대비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여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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