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부천시 소재 주식회사 와치캠(대표 최지훈)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와치캠은 보안용 CCTV카메라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20년 6월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계양구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와치캠은 보안용 CCTV카메라 전문 제조업체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보통신교육, 계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다시 한번 계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기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