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통계청이 매년 실시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로, 대구시 소재 2,933개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61명의 조사요원을 통한 방문조사가 이루어지며,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7월 8일까지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이며, 조사 효율성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확보된 행정자료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산업구조 변화,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신규원 대구시 데이터통계담당관은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되며,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환경 속에 올바른 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하고, 정확한 통계는 조사대상의 성실한 응답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대상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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