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김해지역 인권센터 2곳"김해시서부장애인인권센터, 김해장애인인권센터" 및 자립생활센터 4곳 "사)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김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진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과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인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 장애인 권리 증진과 인권 보장을 위한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 ▲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옹호에 관한 상호 협력 ▲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교류 및 정기 간담회 운영 ▲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등 사업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앞으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서비스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으며,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조재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지원해 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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