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미소친절 행복북구 추진을 위해 6월 13일(월) 매천역광장에서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북구청은 미소친절 행복북구를 만드는데 북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 캠페인으로 6월 13일(월) 미소친절 행복북구 만들기 일환으로 매천역광장과 매천초등학교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북구지회(회장 장순화)와 함께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북구지회와 북구청 직원 등 17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등굣길 안전봉사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으로 미소친절을 홍보하였다.
또한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매천역 인근 도담한공원에서 방역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미소친절 캠페인이 북구 주민 모두에게 미소와 친절을 일상화하여 지역 이미지를 밝고 활기차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