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마철 대비 교통신호등 전기설비 안전진단 실시 완료!
교통신호제어기(482개소), 신호등주(2,688주), 점멸등(130개소) 점검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6/15 [08:41]
원주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교통신호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감전 등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에 진단을 의뢰해 전기설비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을 측정하고 차단기 동작상태 등을 점검했다.
교통제어기 482개소, 신호등주 2,688주, 점멸등 130개소 등을 진단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