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주최하였던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임원관계자가 철원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철원오대쌀 180포를 구매, 철원군에 기탁하며 선행을 펼치었다.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철원에서 개최되었던 용인대학교총장기 태권도대회는 코로나 펜데믹 등 어려운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확진자 발생인원 없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원데 치러져온 대회로써 철원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대회이다.
더욱이 2021년에는 관내 태권도 엘리트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하여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바 있다.
한진수 용인대학교총장은 “지난 3년 동안 철원군과 이어져온 인연으로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현종 철원군수님 외 관계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작게나마 철원군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과 관련하여 철원군과의 인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