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호국영령의 넋 기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 진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6/15 [09:18]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회원 8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넋을 기린 데 이어, 사병 제3 묘역과 제4 묘역에서 시든 꽃을 수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 환경정비를 했다.
김영문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호국영령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지난해 코로나 접종 현장에서 방역 봉사 활동 등을 펼쳤는데, 올해도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